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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CHA, 이산화티타늄의 분류 및 라벨링에 대한 신규 가이드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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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,562회 작성일 21-09-27 17:50본문
이산화티타늄(TiO2)에 대한 분류 및 라벨링 요건은 2020년 2월에 변경되었습니다. 이제 2021년 10월 1일부로 위임 규정(Delegated Regulation)(EU) 2020/2017에 따라 새로운 분류 및 라벨링 요건이 발효됩니다.
물질 TiO2는 흡입 시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야 합니다(Carc. 2, H351(흡입):물질 단독으로 또는 혼합물로 공급되는 경우, 물질 또는 혼합물에 공기역학적 직경 ≤10 μm의 TiO2 입자가 1% 이상 포함되어 있는 경우). 또한, TiO2를 포함하는 혼합물에는 '사용 시 유해한 호흡성 먼지가 생성될 수 있음. 분진을 흡입하지 말 것'(EUH212)이라는 추가 라벨 요소가 표시되어야 합니다.
분류되지 않은 고체 혼합물은 형태나 입자 크기에 관계없이 최소 1%의 TiO2를 포함하는 경우 EUH212 추가 라벨링 요소가 표시되어야 합니다.
TiO2를 포함하는 액체 혼합물에는 Carc.2 분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 그러나 공기역학적 직경이 ≤10 μm인 TiO2 입자가 1% 이상 포함되어 있는 경우 '분무 시 유해한 호흡성 물방울이 형성될 수 있음. 스프레이나 미스트를 흡입하지 말 것'(EUH211) 이라는 추가 레이블 요소가 표시되어야 합니다.
동 가이드는 독일 관할 당국(BAuA), 유럽 위원회 및 국가 헬프데스크 네트워크(HelpNet)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습니다.
원문발행일자: 2021년 9월 20일
원문출처: EC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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