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 년 10 월 초에 유기오염물질 검토 위원회(Organic Pollutants Review Committee, 이하 POPRC)는 methoxychlor (EC 200-779-9, CAS 72-43-5) 및 Dechlorane Plus® (EC 236-948-9, CAS 13560-89-9)가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(Persistent Organic Pollutants, 이하 POPs)로서의 선별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. ECHA는 이 두 가지 물질에 대한 위해성 프로파일(risk profile)을 준비하는데 유럽위원회를 지원하고 2020 년 초에 동 계획 초안에 대한 공개협의를 개시할 예정입니다.

POPRC가 위해성 프로파일을 채택하면 위해성 관리 평가(risk management evaluations)를 수행한 후에 스톡홀름 협약(Stockholm Convention)에 따라 이러한 물질들을 POPs로 지정하도록 권장합니다. 이 협약에 따라 POPs로 지정된 물질은 전 세계적으로 제거되거나 생산 및 사용이 엄격하게 제한됩니다.

Dechlorane Plus®는 주로 난연제(flame retardant)로 사용되며 REACH 하에서 고위험성 우려물질 (SVHC)로 확인되었습니다. Methoxychlor는 살충제이며 EU에서는 2002 년부터 그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. 두 물질 모두 인간과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.

2019년 7월부터 ECHA는 유럽위원회와 회원국이 EU에서 스톡홀름 협약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POPs를 확인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
배경: POPRC 는 유엔의 스톡홀름 협약의 자회사입니다.

출처: ECHA 홈페이지